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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소상공인 종합지원 정책전문위원회 발대식 개최

인천광역시 소상공인 종합지원사업 자문 및 평가를 통한 전문성 제고

박혜숙 기자 | 기사입력 2024/11/08 [08:56]

인천광역시 소상공인 종합지원 정책전문위원회 발대식 개최

인천광역시 소상공인 종합지원사업 자문 및 평가를 통한 전문성 제고
박혜숙 기자 | 입력 : 2024/11/08 [08:56]

▲ 인천광역시 소상공인 종합지원 정책전문위원회 발대식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인천광역시 소상공인 종합지원 정책전문위원회의 발대식을 2024년 11월 6일 인천신용보증재단 본점에서 개최했다.

인천광역시 소상공인 종합지원 정책전문위원회는 인천광역시에서 출자출연기관인 인천신용보증재단에 위수탁하여 수행 중인 “인천광역시 소상공인 종합지원 사무”에 대한 자문 및 평가와 각계 전문가를 통한 의견수렴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의 수행과 실효성 있는 정책개발을 위하여 각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초대 위원회는 인천신용보증재단 전무수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주무 관청인 인천광역시의 소상공인정책과 안수경 과장 및 인천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황규훈 회장, 사단법인 인천상인연합회 서장열 회장, 사단법인 인천소공인협회 오승섭 이사장 등의 소상공인 단체장들과 인천중소벤처기업청 신훈묵 과장,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 강성한 본부장, 신한은행 양우혁 본부장 등 각계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하여 2025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소상공인 종합지원사업의 발전을 위해 운영될 예정이다.

인천신용보증재단 전무수 이사장은 “각계 다양한 전문가와 이해관계자들을 모시고 함께 의견을 교류하며 사업을 평가하고 자문을 얻는 과정에서 보다 나은 정책의 개발과 성공적인 수행의 밑거름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 소회를 밝혔고, 인천광역시 안수경 과장은 “어려운 소상공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역량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며 사업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점에서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의 기관 및 유관단체 등이 서로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상공인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 지역경제의 근간이 되는 소상공인의 앞날에 희망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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