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부산진구 부암3동 유관단체협의회는 2024년 부암3동 마을축제 ‘제1회 부산정중앙 축제’를 11월 2일 부산정중앙공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산의 정중앙! 부산정중앙공원’을 널리 홍보하고 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열린 행사로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는 노래자랑 경연을 통해 세대 간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또한, 주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활동 및 문화공연, 먹거리 부스 등을 통해 주민, 관광객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2023년 12월 부산정중앙 표지석 재설치 및 부산정중앙공원 조성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마을 축제였다. 부암3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부암3동 유관단체협의회가 직접 기획하고 행사 운영 전반에 참여하여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양동채 회장은 “제1회 부산정중앙 축제에 참여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매년 축제를 열어 부산의 정중앙을 더욱 널리 알리고 주민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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