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아산시보건소가 11월 음주 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아산시민을 대상으로 5일과 7일 양일간 선문대학교와 온양온천시장 일원에서 음주 인식개선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음주 폐해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올바른 음주문화 확산을 위해 △나의 음주 유형 알아보기 △VR 기기를 활용한 안전 음주 체험 △음주 위험 체질 검사 및 상담 △절주 서명운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최원경 아산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음주를 조장하는 사회 분위기를 개선하고 절주, 금주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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