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산청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9일 콩지은 농장에서 ‘영양만점 요리교실’을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아동과 가족 등 34명이 참여한 이번 요리교실에서는 유기농 식재료를 활용해 전통 쌈장과 한과를 만들었다.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마련됐으며, 아동과 가족들이 전통문화와 향토 음식을 자연스럽게 체험하는 기회가 됐다. 특히 균형 잡힌 영양 섭취 등 올바른 식습관에 대한 교육도 이뤄졌다. 또 항공우주박물관을 찾아 항공기와 우주 관련 전시품을 관람했다. 산청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요리교실이 전통음식에 대한 흥미 유발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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