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산엔청복지관은 2024년 산청군 평생교육 플랫폼 활성화 공모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나 혼자 맛있게 산다’ 요리교실을 마무리 했다고 11일 밝혔다. 장애인의 건강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요리교실에서는 참여자들이 흥미를 갖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능력과 선호도를 고려해 메뉴를 선정해 실습했다. 특히 실습을 통해 만든 음식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등 나눔의 가치도 배웠다. 윤숙이 산엔청복지관장은“이번 요리교실 경험이 지역사회에서 자립적인 삶을 향해 나아가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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