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부안군은 지난 8일 계화면사무소에서 계화면 이장협의회 4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의 날을 개최했다. 부안군 마을세무사인 박정희 세무사가 증여세 및 상속세, 농지 양도세 등 농민들이 꼭 알아야 할 각종 세법지식을 설명하며 고민해결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무사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주민들에게 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부안군은 현재 박정희 세무사와 김용수 세무사가 마을세무사로 위촉되어 군민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의 날을 운영해 복잡한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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