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평창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11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장애인 보호작업장인 곰두리 광고사 관리자와 종사자 25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실과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집단적 조직 생활에서 생길 수 있는 크고 작은 대인관계 스트레스 대처 방법과 우울증 예방 방법 등을 설명하고 생명 존중을 위한 자존감 향상을 위한 교육과 더불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담 및 의료기관 등을 안내했다. 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교육을 강화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해 지역 내 생명 존중 문화 조성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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