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김기재 기자] 서산소방서는 지난 7일과 9일에 각각 서동초등학교 병설유치원과 서령고등학교 재학중인 문선모 학생으로부터 마음을 담은 손편지와 격려물품을 전달 받았다고 전했다. 지난 7일 서동초 유치원은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관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로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감사편지를 작성했다고 전했다. 지난 9일에는 서령고등학교 1학년으로 재학중인 문선모 학생으로부터 ‘소방의날’을 맞아 직접 소방서를 찾아와 격려물품(다과류)를 전달 했고 다과류 포장지에는 ‘항상 안전하고 건강하세요. 덕분에 감사합니다.’와 같은 감사의 인사를 남겼었다. 편지와 격려 물품을 받은 소방서 직원들은 “편지를 작성해 준 서동초 유치원 원생들과 격려물품을 전달해준 문선모 학생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아이들의 안전한 미래와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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