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강릉시 농정과와 (사)한국여성농업인 강릉시연합회는 11일 왕산면 대기리에서 농촌이주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김치담그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김치담그기 체험행사는 강릉시에 거주하는 농촌이주여성 화합 체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체험행사로, 농촌이주 다문화가족이 K - 문화에 대한 이질감을 해소하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사)한국여성농업인 강릉시연합회 우수희 회장은 “농촌이주여성들이 다양한 K-문화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