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완주군의회 유이수 의원, 소양천 자전거 도로 조성 현장 찾아

소양천을 이용해 만경강까지 두루 즐길 수 있는 친수공간으로 활용

이승헌 기자 | 기사입력 2024/11/11 [14:26]

완주군의회 유이수 의원, 소양천 자전거 도로 조성 현장 찾아

소양천을 이용해 만경강까지 두루 즐길 수 있는 친수공간으로 활용
이승헌 기자 | 입력 : 2024/11/11 [14:26]

▲ 유이수 의원, 소양천 자전거 도로 조성 현장 찾아


[한국산업안전뉴스=이승헌 기자] 완주군의회 유이수 의원이 지난 8일 소양천 자전거 도로 조성 현장을 돌아보고 공사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소양천 자전거도로는 마월마을부터 소양행정복지센터까지 약 2.5Km구간에 조성하는 사업으로 이 사업이 완료되면 소양행정복지센터에서 만경강까지 아름다운 소양천을 조망하며, 자전거와 도보를 통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친수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현장을 찾은 유이수 의원은 “소양면민들과 용진면민들이 두루 이용할 수 있는 친수 공간으로 모든 공사가 완료되면, 만경강과 이어져 많은 자전거 동호인을 비롯한 주민들이 자전거 도로를 통해 소양천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의원은 “공사기간동안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공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소양천 자전거도로 개설사업은 지난 6월 사업을 시작해 오는 2025년 12월경 마무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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