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영도구 봉래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1월 10일 경상남도 밀양시 일원에서 회원 등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봉래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추운 겨울 동해 방지를 위해 배추를 끈으로 묶어주고, 밀양시 산외면에서 주로 생산되는 꾸지뽕, 단감 등 농산물의 수확을돕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들이 직접 농산물을 수확하고 농사일을 몸소 체험하면서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봉래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정창석 위원장은“바쁜 시기에 일손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더 많은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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