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바른주차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는 11월 11일 오전 9시 30분,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원주시의 주차 문제 해결과 바른 주차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정책 도입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원용대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또한, 원주시 최인수 교통행정과장 등 관련 분야 공무원이 함께 자리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원주시가 직면한 주차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의 주차 편의 증진을 위해 원주시 특성에 맞는 주차 환경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편리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원주형 거주자 우선주차 도입 방안 등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들이 검토됐다. 원용대 대표의원은 “일상 속 주차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을 마련하고자 이번 연구회를 통해 구체적 방안을 모색했다”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주차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바른주차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향후 원주시 주차 정책이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게 마련될 수 있도록 원주시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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