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고창군은 2차례(8일, 11일)에 걸쳐 상하농원에서 아동양육시설 2곳(고창행복원, 요엘원) 보호대상아동 32명을 대상으로 요리체험을 진행했다. 아동들이 소시지 만들기 체험을 통해 또래 간 협동심과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통해 원만한 유대관계 향상과 심리·정서적 안정감을 얻기 위해 마련됐다. 고창군은 아동보호서비스 추진과 요보호아동 지원을 통해 보호대상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최선임 고창군 인재양성과장은 “보호대상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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