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인천시 남동구 남동청소년센터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날아올라’는 가족 화합과 소통을 위한 가족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2일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 청소년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서울 명보아트홀에서 가족 구성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 관람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가족 통합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연대감 강화 및 소통을 촉진 시키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찬 센터장은 “가족들이 소중한 시간을 같이 보내면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날아올라’는 국가 청소년 정책사업으로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생활지도, 체험활동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11월부터 2025년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남동청소년센터문의와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남동청소년센터 홈페이지에서도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