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2024년 와수복합어울림센터 합동소방훈련 추진엄은숙 서면장“지역주민 및 이용객들의 안전 및 화재 대응능력 강화”
[한국산업안전뉴스=김기재 기자] 서면사무소가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하여 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와수복합어울림센터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와수복합어울림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민원인 및 프로그램 이용객들의 참여를 통하여 인명피해와 화재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훈련으로써 김화119안전센터, 서면 와수출장소, 주민생활지원과(장난감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철원문화재단(4층 달빛영화관) 등이 참여한다. 서면에 따르면 훈련 순서는 2층 프로그램실 전기 누전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한 모의 상황을 설정해 화재 발생 시 화재 신고와 상황 전파, 소화기를 사용한 자위소방대의 초기 진압, 청사 내 직원 및 민원인의 신속한 대피 유도 등 상황별 대처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계획이라 말했다. 엄은숙 서면장은“지역주민 및 어울림센터를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안전 및 화재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유사시 신속한 비상 상황대처 능력을 향상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훈련 당일 이용객들의 혼선이 빚어지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추진하고 공공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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