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김기재 기자] 양양소방서는 12일 관서장과 조직의 미래를 이끌 경력 1년 미만 신규직원과의 소통‧공감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서장과 신규 직원들의 소통과 공감으로 직장 내 갈등 요소를 제거하고 동요애 가 바탕이 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통해 유기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기관장과의 소통 창구 마련 ▲신규직원 부서 적응성 확인 및 애로사항 청취 ▲기성세대와 MZ세대의 소통 공감 행사 운영을 통한 즐거운 직장 분위기 조성 등이다. 김문하 서장은“국민에게 최고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선 내부 만족이 우선이다. 화합하는 조직 문화를 위해서는 세대 간 상호 존중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해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야 한다”며 “서로를 이해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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