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원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회는 11월 6일 반곡~금대지역 관광활성화 사업중 금대리에 위치한 똬리굴을 방문하여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도입될 시설 등에 대한 협의를 위해 원주시청 관계자와 현장을 방문했다. 금대리 똬리굴터널은 국내 단 두 곳만 존재하는 루프식 터널로, 약2km에 달하는 디지털 테마터널로 조성할 예정이다. 디지털 테마터널 조성사업이 본격 착공 전 터널내 안전 문제와 현재 트렌드 반영에 대한 사항을 확인하고자 금대1터널을 지나 금대2터널까지 터널내 시설물 사항을 확인하며 관광과와 소통을 했다. 안정민 위원장은 “최신트렌드를 반영하여 원주시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원주시만의 특색있는 관광지를 조성하기 위해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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