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대전시 둔산경찰서, 서구청 개인형이동장치(PM) 합동 단속 실시

서구청 합동 법규위반 단속, 안전 이용 홍보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4/11/13 [11:34]

대전시 둔산경찰서, 서구청 개인형이동장치(PM) 합동 단속 실시

서구청 합동 법규위반 단속, 안전 이용 홍보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4/11/13 [11:34]

▲ 대전시 둔산경찰서, 서구청 개인형이동장치(PM) 합동 단속 실시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대전둔산경찰서와 대전광역시 서구청(교통과)는 11월 12일 15시부터 18시까지 은하수네거리와 큰마을네거리 일대에서 개인형이동장치(PM) 법규 위반 단속 및 인도에 무질서하게 방치된 PM 견인 조치 등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합동 단속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PM 무면허운전(범칙금 10만원, 결격 1년) 등 총 21건을 단속하고, 인도에 무단방치된 PM에 계고장 3건 부착을 부착하여 1시간 내로 업체가 이를 수거할 수 있도록 강력히 조치했다.

서 관계자는 “무분별한 PM 이용으로 보행자 통행 방해 및 사고 위험 등 시민의 불안은 여전하다. 안전한 PM 이용 문화가 정착되는 날까지 지자체와 협력하여 현장 단속을 강화하고, 홍보를 지속 시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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