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완주군 구이노인복지센터가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대상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향상 프로그램으로 전주 한옥마을에서 한복체험을 진행했다. 한옥의 풍경에서 한복을 입은 어르신들은 한옥마을을 구경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한복 체험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타임머신을 타고 청춘으로 돌아갔다 온 기분이 들어 즐거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지역사회 내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구이노인복지센터는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의 우울감 해소를 위해 다양한 체험 및 나들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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