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길선 도의원(원주1/농수위),“도내 농축산 식사재 공공급식 납품비율 높여야”(농정국 행정사무감사)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길선 의원(원주1/농림수산위원회)은 11월 12일 제333회 정례회 농림수산위원회 행정사무감사(농정국)에서 학교, 군부대 등 공공급식에 납품되는 농축산 식자재의 도내산 납품 확대를 촉구했다. 박길선 의원은 현재 도에서 추진 중인 도내산 농축산물의 학교급식 공급(별첨자료 1)과 군급식 공급(별첨자료 2) 등 공공급식 조달 전반에 대해 언급하며, “도 농축산업이 더욱 안정적인 기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도내 기관의 공공급식부터 도내 농축산 식자재 납품 비율을 높여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우리 도 농업 부흥의 미래가 귀농ㆍ귀촌 인구 증가에 있다고 강조하며, 귀농ㆍ귀촌 유치지원 사업(별첨자료 3) 등 다양한 인구 유입 정책의 적극 지원을 주문했다. 이외에도 박길선 의원은 도내산 사과 유통 인프라 구축, 양잠산업 육성, 가뭄대비 대책(펌프장 지원 등), 원소주 생산 협력업체 지원, 시군 형평에 맞는 반값 농자재ㆍ조사료 지원, 축산 악취 저감 모니터링, 재난안전 사각지대 해소(노후저수지 보강), 농촌민박ㆍ팜스테이 운영 사후관리 등 분야를 막론한 농축산 현안에 대해 점검을 당부하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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