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의회 배심교 의원 5분 자유발언 (제259회 임시회, 제8차 본회의)밀양시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제안하며
[한국산업안전뉴스=임창수 기자] 밀양시의회 배심교 의원은 제259회 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서 밀양시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제안했다. 배심교 의원은 “야간관광 활동에는 지역의 랜드마크, 문화와 역사적인 자원, 맛집 등을 방문하거나 조명쇼, 야간시장과 같은 특별한 이벤트를 즐기는 것이 포함되고 특히 관광시간이 부족한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2025년 보통교부세 산정 기준에 ‘생활인구 유입’이 반영될 예정인 만큼 지방도시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분야”임을 설명하며 밀양시에도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특히 “야간관광 관련 사업간의 통일성과 연속성을 위한 TF팀의 구성”을 언급하며 “야간관광 특화를 위한 수요층의 선택과 집중”도 함께 제안했다. 이는 “야간관광 관련 사업간의 통일성과 연속성있는 실행계획을 위함이며 수요층의 기호를 맞춰 공략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배심교 의원은 전문가 자문과 의견수렴 절차를 도입할 것을 요청했다. 해외의 사례를 언급하며 “밀양시에서도 각종 공모와 협회를 통해 풍부한 아이디어, 다양한 관점의 수용을 위한 과정이 필수적”이고, 관광중점구역을 지정하는 방안을 함께 건의했다. 배심교 의원은 “야간관광 활성화를 통해 상시적 체류형 관광의 육성이 가능한 환경이 만들어지길 바란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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