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도는 11월 15일 제천명지병원에서‘2024년 제3차 충청북도 책임의료기관 전담협의체’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천명지병원은 충청북도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이번 회의를 주관하며, 이번 회의에는 도 및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을 비롯하여 충청북도 권역책임의료기관을 맡고 있는 충북대학교병원과 지역책임의료기관인 청주의료원‧충주의료원 등 약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충청북도 공공보건의료와 관련한 최근 동향을 공유하고, 기관별 사업진행현황 및 계획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그 어느 시기보다 공공의료에 대한 사회적 역할과 책무에 대한 논의가 활발한 때인 것 같다”며 “공공의료의 가치가 흔들림 없도록 책임의료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추진성과 등을 공유하여 지역내 건강격차와 필수보건의료 문제 해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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