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황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월 12일 관내 안부 확인이 필요한 어르신 회원 30명을 대상으로 ‘내 방의 작은 정원, 반려식물 키우기’사업을 추진했다. 반려식물 키우기 사업은 홀몸 어르신들의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황연동 관계자들은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뵙고 확인하며 반려식물을 전달했다. 황연동 관계자는 “홀몸 어르신이 점점 증가하는 상황에서 반려식물 키우기를 통해 심리적 위안과 안정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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