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서구 생활문화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가정생활문화센터의 ‘2024 서구 월간생활문화 한마당’이 오는 11월 발표회를 끝으로 2024년 마지막 한마당 무대를 가진다. 서구 월간생활문화 한마당은 인천 서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다양한 생활문화동아리들의 발표의 장이다. 구민 모두가 누리는 생활문화의 가치를 확산하고 서구의 문화생태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해당 사업을 통해 서구의 생활문화동아리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작품을 선보였고 참여자들은 함께 즐기고 응원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단순히 동아리들의 공연 발표회가 아닌 동아리 간 교류와 네트워킹을 통한 생활문화 확산에 중점을 두며 서로의 공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아가 동아리 신규가입과 협력 등의 교류를 하는 등 생활문화확산 사례들이 활발하게 나타났다. 오는 11월 16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024년에 진행되는 마지막 발표회로, 지역 생활문화 거점공간인 가정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