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천호영 기자] 대전시의회 이한영 부위원장(국민의힘, 서구6)은 14일 실시된 보건환경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신탄진 한국타이어 화재 현장에서 발생하는 악취 문제에 대한 해결을 촉구했다. 이 위원은 “비가 오거나 습한 날씨에 악취가 발생하며,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연구원과 환경국이 긴밀히 협력해 주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악취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사업주와 협력하여 악취 저감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하면서 “장기적 방치보다는 시민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조속히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시민들의 생활 속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추진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