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의회 이경민 의원, “영도다리 축제, 품격 더해졌지만 주민과 함께하는 상생 방안 필요”[한국산업안전뉴스=임창수 기자] 영도구의회 이경민 의원은 14일 열린 제340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영도다리 축제가 매년 참신한 콘텐츠와 품격을 더하며 발전해 가고 있다며 축제 준비에 힘쓴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서 이경민 의원은 축제가 지역 주민과 상생하며 실질적인 경제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보완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축제가 단순한 즐길 거리를 넘어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상권과 연계된 프로그램을 강화해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외국어 관광 안내판 확충을 통해 영도의 국제적 이미지도 강화해야 한다며, “영도 전역에 관광 편의성을 높여 글로벌 관광지로 나아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