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K-컬쳐 연구회’는 11월 15일 금요일 오후 2시,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나윤선 대표의원과 조창휘, 신익선, 심영미, 유오현 의원을 비롯해 연구용역사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난 연구 활동의 최종 결과를 공유하고, 성과를 논의했다. 이번 연구용역의 목표는 원주시의 문화·관광 자원을 재조명하고, 지역 특화 K-컬쳐 콘텐츠를 발굴하여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었다. 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연구를 통해 도출된 여러 아이디어와 실질적인 정책 제안들이 발표되었으며, 최종 결과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나윤선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원주시만의 독창적인 문화 콘텐츠와 관광 활성화 방안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며, “연구 결과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져 원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원주시의 문화관광 산업 발전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으로 원주시 K-컬쳐 연구회는 앞으로도 지역 문화의 가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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