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울산의 미래는 드론이다” 울산소방본부,‘제3회 울산광역시장배 드론 경기대회’개최17일, 울산대공원 남문광장 … 3개 분야, 체험 등 행사 다채
[한국산업안전뉴스=김기재 기자] 울산소방본부는 11월 17일 오전 9시 울산대공원 남문광장 일원에서 ‘제3회 울산광역시장배 드론 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김상욱 국회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시작으로 ▲드론경기대회(건물 내 인명수색, 장애물·맨홀 인명 수색, 야간 실종자 수색) ▲전시행사(첨단산업드론 등) ▲체험행사(팝드론 배틀, 드론 낚시, 완구용 드론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드론 경기대회는 공공 분야, 민간 분야, 학생 분야 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 총 160명이 참가하며 건물 내 인명수색, 장애물·맨홀 인명 수색, 야간 실종자 수색 부문의 점수를 종합해 분야별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소방드론의 조종 기술을 향상 시키고 기술 교류를 통해 재난대응의 민관 상호협력 체제를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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