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부산 남구은 지난 11월 14일 드림스타트 양육자를 대상으로 ‘드림맘 행복공방’취미발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자기 핸드페인팅 원데이 클래스로 대연동에 소재한 이로공방에서 진행하였으며, 드림스타트 양육자 15명이 참여하였다. 초벌된 도자기에 본인이 원하는 그림을 그린 후 채색하는 활동을 통해 온전히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새로운 취미영역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한 참여자는 “휴식의 시간과 동시에 좋은 체험이 되어 뜻깊었고, 다양한 취미생활을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구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 대상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양육자의 양육스트레스 해소 및 긍정적 양육태도 형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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