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임창수 기자]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 행정기획위원회는 지난 11월 14일 행정관리국 및 도서관에 대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감사에서 위원들은 남고 이전 등 늘어나는 지역 내 폐교의 활용 방안, 영도다리축제의 방향성 검토, 스마트 도서관 확대 등 행정관리국과 도서관 사업 전반을 점검하고, 주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내실있는 정책 추진을 촉구했다. 김지영 위원장은 “정책의 성공은 철저한 사전 준비와 선제적인 계획 수립에서 비롯된다. 이를 통해 사업에 필요한 자원은 미리 준비하고, 예상되는 리스크는 미리 대비해 구민에게 신뢰받는 정책을 펼쳐달라.”라고 당부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영도구의 행정 운영과 정책 개선을 위한 중요한 논의의 장으로, 향후 정책 추진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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