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서면체육회 신동섭 회장이 지난 14일 임기 마무리를 기념해 ‘서면 행복곳간’에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신동섭 체육회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제29회 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와 제20회 서면 면민 어울림한마당 잔치를 무사히 치를 수 있었다”며 “서면체육회가 주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민희 서면장은 “그간 지역 체육발전에 힘써주신 신동섭 회장님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동섭 회장은 2023년도부터 서면체육회장직을 맡아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육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서면체육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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