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드림스타트, ‘심(心)심(心)풀이 가족캠프’ 개최사례관리아동 가족 간 소통과 힐링 시간 마련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김해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5 부터 16일 양일간 남해군, 사천시 일원에서 초등학교 1 부터 5학년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과 양육자 41명이 참여한 가운데 ‘심(心)심(心)풀이 가족캠프’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가족 프로그램 첫째 날은 남해 충렬사, 거북선 내부 관람, 양떼목장 체험, 레크레이션 등을 진행했으며 둘째 날은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체험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 참가자는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집을 벗어나 맛있는 음식도 먹고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즐거웠고 이번 여행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캠프에 참여한 부모와 아이들이 더 친밀해졌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 간 소통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자 올해 5억 2,000만원을 들여 사례관리아동 300명을 대상으로 4개 분야 27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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