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임창수 기자] 제6회 의령군수배 사회인 야구대회가 지난 11월 3일 우천으로 인해 연기된 이후 재개되어 10일, 17일 양일간 의령읍 정암리 친환경야구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의령군야구협회(회장 장은기)가 주관했으며, 창원, 함안, 의령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인 야구팀 8개 팀, 200여 명이 참가했다. 경기 결과 의령 와이드불스팀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으며, 와이드불스팀의 김연수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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