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제3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심의·의결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김해시는 지난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3차 김해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표협의체는 공동위원장인 김해시장과 국민연금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사회보장 활동을 수행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법인·단체·시설 대표자 28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복지 욕구와 자원 등 복지환경을 고려해 김해시 실정에 적합한 복지정책과 서비스 실행을 위해 복지, 보건, 의료, 주거, 교육, 문화, 일자리 등 사회 전반에 걸쳐 사업들을 수립하고 추진한다. 내년에는 신규사업인 환경교육도시 조성과 청년 운전면허 비용 지원을 포함한 59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박종주 시 복지국장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협조해온 대표협의체 덕분에 김해시가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 복지체계의 구심점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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