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야외 신체활동 ‘별이 빛나는 체조’ 큰 호응 속 마무리음악과 함께 건강 챙기다, 건강 역량 강화 기회 제공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거창군은 지난 4월 1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운영한 야간 야외 신체활동 ‘별이 빛나는 체조’ 프로그램을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별이 빛나는 체조’는 직장인을 포함한 지역 주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평일 야간시간에 강변생활체육공원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전문 강사의 지도로 음악과 함께 근력 강화 체조 등을 진행하며 건강한 생활을 지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72회에 걸쳐, 2,718명의 지역 주민이 참여했으며,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에서 97%의 참여자가 만족을 표하며, 야외 신체활동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운영을 희망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어 개인 건강증진과 역량 강화에 유익한 프로그램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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