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대구 동구청은 지난 18일, 동구보건소 대강당에서 관내 보훈·안보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2024년 보훈가족 건강Dream 100세 교실’을 개최했다. ‘사주명리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강의는 사주명리학 및 음양오행설의 개념, 사주팔자에 따른 건강관리법에 관한 강의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평소 건강한 노후생활에 관심이 많았던 어르신들은 강의에 집중해 건강관리와 관련한 질문을 쏟아내는 등 큰 호응이 있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으며, 오늘 강의를 통해 회원 모두가 건강을 돌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훈가족 건강Dream 100세 교실’은 보훈·안보단체 소속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2023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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