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지난 11월 19일, (사)대한한돈협회 여주지부는 여주시 드림스타트를 방문해 지역 아동을 위한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아동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대한한돈협회의 사회적 책임 실천의 하나로 이루어졌다. 기탁식에 참석한 최재일 부지부장은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아동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기탁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아동들의 학업과 꿈을 지원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사)대한한돈협회 여주지부는 2018년부터 매년 여주시 드림스타트에 장학금을 전달하며 경제적·사회적 불평등을 극복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동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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