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대전서부경찰서,서구청 ′24년 지역치안협의체 개최

서구 주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민·의·관·경 협업, 치안협력방안 논의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4/11/20 [16:44]

대전서부경찰서,서구청 ′24년 지역치안협의체 개최

서구 주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민·의·관·경 협업, 치안협력방안 논의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4/11/20 [16:44]

▲ 서부경찰서,서구청 ′24년 지역치안협의체 개최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대전서부경찰서는 11월 20일 15:00 서구청 주관 ′24년 대전 서구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하여 지역사회의 주요 치안 과제를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서구청장, 부위원장인 서부경찰서장 및 둔산경찰서장, 서구의회 의장, 둔산소방서장 등 5명의 의원들이 참석하여 서구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열띤 회의로 진행됐다.

이번 치안문제 공동해결을 위한 협의회에서 서부경찰서는 다양한 범죄 대응을 위해 사회안전망 구축을 주제로 ▲ 노후된 구도심 지역 CPTED 사업 추진 ▲ 공중화장실 비상벨 오인신고 대책 논의 ▲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 저감을 위한 교통시설 개선 등 제시하고, 각 기관 간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등 심도 있게 논의 했다.

서부경찰서장은 “최근 범죄는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어 지역치안협의회 중요성이 커지는 있는 만큼 유기적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서구 주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 많은 협조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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