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임창수 기자] 사천시의회는 박정웅(국민의힘, 벌용·향촌) 의원이 '이달의 청렴의원(11월)'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박 의원은 강명수(국민의힘, 사남·용현), 구정화(국민의힘, 사남·용현), 김민규(국민의힘, 사천읍·정동), 박병준(더불어민주당, 사천읍·정동) 의원에 이어 올해 다섯 번째로 '이달의 청렴의원' 캠페인에 참여했다. 박 의원은 어떤 상황에서든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현재에 충실할 것을 강조하는 의미의 ‘수처작주(隨處作主)’를 이달의 청렴 한마디로 선정했다. 이는 항상 주인의식을 가지고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담아낸 것. 사천시의회는 의회 청렴도 제고와 청렴 가치 확산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매달 의원 1인을 '이달의 청렴의원' 캠페인에 참여하는 의원으로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의원은 ‘청렴 한마디’ 인텨뷰를 통해 청렴에 대한 자신의 포부를 밝히고 앞으로의 각오를 다지게 된다. 인터뷰 전문은 사천시의회 홈페이지 내 의회소식-청렴소식 코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사천시의회는 의회 청렴도 향상 및 시민 신뢰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청렴 의회 구현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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