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전국한우협회 부여지부는 지난 20일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한우곰탕 700팩을 부여군에 기부했다. 부여지부는 지난 9월에도 한우 100kg을 전달해 부여군 사랑의 온도를 높였으며, 이번에는 조리된 한우곰탕 700팩을 전달해 저소득층이 건강한 밥상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부여군내 80개 농가가 가입된 전국한우협회 부여지부는 2019년부터 지속해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2020년에는 성금 2백만 원을 기부해 부여군이 코로나를 극복하는 데 힘을 보탰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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