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유)청정게장이 21일 대교동 주민센터에 200만 원 상당의 무김치 50박스를 후원했다. 주민센터 직원과 통장이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후원품을 전달하며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 박현숙 대표는 “가을에는 무가 맛있고 영양가가 있어 무김치로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옥주 대교동장은 “바쁘신 데도 매월 김치를 후원해주셔서 취약계층 주민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 연계를 확대해 살기 좋은 대교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청정게장은 지난 2022년 10월부터 사랑의 밑반찬 나눔과 후원금 기부 등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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