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중화인민공화국주제주총영사관과 협력하여 제주도민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7월, 11월)을 운영했다. ‘음식과 차 삼국지'와 '서예로 배우는 중국 문화' 두 개의 과정이 기획됐으며, 참여자들은 중국의 전통 음식과 차 문화를 체험하고, 서예를 통해 중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의 마지막 회차에는 총영사님을 모시고 외교 교류에 관한 간담회도 열려, 참여자들이 직접 외교 교류의 중요성과 의미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진희종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및 지역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도민의 시민의식 고조와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