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성주군 금수강산면, 가을철 농촌 일손돕기 실시

영천리 농가 단무지용 무 수확작업 동참

박혜숙 기자 | 기사입력 2024/11/21 [12:34]

성주군 금수강산면, 가을철 농촌 일손돕기 실시

영천리 농가 단무지용 무 수확작업 동참
박혜숙 기자 | 입력 : 2024/11/21 [12:34]

▲ 성주군 금수강산면, 가을철 농촌 일손돕기 실시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금수강산면은 11월 21일 가을철 농번기를 맞이하여 영천리 무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 날 일손돕기에는 금수강산면, 가족지원과, 상하수도사업소 직원 및 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해 단무지용 무를 수확하며 농촌 일손 돕기에 동참했다.

일손돕기 지원을 받은 농가주는 “가을철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하여 수확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지역 공무원과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무 수확 작업에 힘을 보태어 영농에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황희성 금수강산면장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해 준 직원들과 주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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