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지난 20일,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서비스 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경영 활동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하여 국가경제 발전과 산업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하는 정부포상인 ’국가품질상‘의 시상식으로, 1975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50회를 맞이했다. 공단은 지역사회와 공공시설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다양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 주민과의 소통 강화,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 지역사회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안전 관리 시스템 구축 등에서 지속 발전한 지방공기업으로써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공단 박희경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고품격 시설관리로 구민이 행복한 연수구 실현‘이라는 미션을 기반으로 연수구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삼아 지속적인 혁신과 품질개선을 위해 힘써온 결과이다’라고 하며“앞으로도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주민 여러분께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뢰받는 공단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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