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온양온천로타리클럽이 지난 21일 겨울을 맞이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하여 아산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온양온천로타리클럽은 김치 24박스를 후원하였으며, 취약계층의 편의와 접근성을 위해 24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박영신 온양온천로타리클럽 회장은 “어려우신 이웃분들을 생각하며 회원들과 함께 김치를 직접 담갔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하여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민영 면장은 “올해 겨울이 가장 춥고, 눈이 많이 온다는 예보가 되었지만, 지역 사회 후원으로 따뜻해질 것 같다”며 “큰 후원을 해주신 온양온천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신창면행복키움추진단도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온양온천로타리클럽은 지난 10월에도 신창면 취약계층에 생필품 24개와 라면 30박스를 후원하는 등 정기적으로 지역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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