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1일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여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는 가운데, 매탄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들은 취약계층 2가구를 직접 방문했다. 이들은 대상자들이 따뜻하고 밝은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기존 전등을 고효율 LED전등으로 교체하고 화재 대비 시설도 설치해 주었다. 박형록 매탄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겨울철은 특히 취약 계층에게 어려움이 가중되는 계절이다. 이번 지원 사업이 대상자들에게 올겨울을 밝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