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영통청소년청년센터는 청년 밀집 지역 내 청소년 시설을 재구조화한‘청청스퀘어’의 청년 이용 활성화를 위한 특강 ‘청청에 살어리랏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청에 살어리랏다’는 청년을 대상으로 여가 증진 및 역량 개발을 위한 △경제(재테크), △색채심리조향, △TCI 기질검사, △바텐더, △플로리스트 5개 주제로 12월 10일부터 12월 19일까지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11월 22일부터 12월 5일까지 구글폼 및 현장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영통청소년청년센터 내 1층에 위치한 청소년‧청년 공유공간 ‘청청스퀘어’는 보드게임, 닌텐도 등 다양한 놀이문화 공간인 △‘아지트’를 비롯하여 학습 테이블을 갖춘 △‘오픈형 카페’, 회의와 모임이 가능한 △‘올랩(All Lab)’ 그리고 정보검색, 인쇄, 코팅 등 사무용 기기들을 사용할 수 있는 △‘OA공간’ 으로 이루어져 있다. 모든 장소는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또는 현장에서 당일접수를 통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영통청소년청년센터 관계자는“청소년과 청년이 함께하는 시설로 탈바꿈한 만큼 다양한 청년들도 이용하길 바라는 마음에 5개 주제 특강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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