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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署, 설 앞두고 민생안전 특별방범 치안활동 대폭 강화 』 범죄예방진단 및 절도 예방 포스터 2000장 제작, 취약지 곳곳에 부착·배포나서...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1/02/03 [17:29]

『연천署, 설 앞두고 민생안전 특별방범 치안활동 대폭 강화 』 범죄예방진단 및 절도 예방 포스터 2000장 제작, 취약지 곳곳에 부착·배포나서...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1/02/03 [17:29]

[연천=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 연천경찰서(서장 이병우)는,

 

 

◦설을 앞두고 주민들이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여성1인 근무 편의점, 절도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무인점포, 택배 절도 가능성이 많은 아파트 주거지역 등에 치안활동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무인점포 절도 사건 등이 발생하고 명절에는 집을 비우는 일이잦아 택배절도 발생 가능성이 많고 여성 1인 편의점의 경우 강력범죄가 발생할 수 있는 점을 감안하여 1일부터 14일까지 112순찰차별 담당구역을 정해 취약장소 인근 가시적· 다목적 순찰 활동강화 등을 통하여 범죄 분위기를 억제하는 방범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사진=연천경찰서)

 

(사진=연천경찰서)

 

 

 

 

◦특히 연천서는 범죄예방진단팀 취약지 방범진단과 더불어 설명절 절도예방 특별 치안활동에 일환으로 절도예방 포스터 2000장을 제작하였는바, 편의점 및 현금 다액 취급업소용 CCTV예방 포스터와 아파트등 취약지 주거지역용 포스터로 나누어 제작하여 예방 효과를 극대화 시켰다는 점이 특색이 있다.

 

 

 

(사진=연천경찰서)

 

(사진=연천경찰서)

 

 

 

 

◦연천경찰서는 범죄예방진단팀(CPO)를 중심으로 연천군 관내에 있는 무인점포·금융기관 및 현금 다액 취급업소, 아파트 등 주거지역을 면밀히 범죄예방진단을 거쳐 절도 예방 포스터 2000장을 취약 장소에 배부 및 부착하였다.

 

 

무인점포와 현금 다액 취급업소는 시인성이 있는 장소에 CCTV예방 포스터를 부착하여 절도 발생 예방에 주력했고 주거지역용 절도 예방 포스터는 아파트 내 게시판 및 엘리베이터 등 주민들이 밀집하는 장소에 부착·배부하여, 주민들에게 다시 한번 경각심을 일깨워, 주민 스스로 절도를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

 

 

◦이병우 연천경찰서장은 “군민들이 평온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선제적 치안활동을 펼쳐 특별방범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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