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3일 내부 사례회의를 개최하여, 고난도 사례관리 제공 가구의 서비스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안건을 제출한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되었으며, 총 6가구의 현황과 특성을 반영한 통합사례관리 추진계획과 모니터링 방향을 결정했다.
또한, 2020년 8월부터 고난도 사례관리 서비스를 진행 중인 가구의 세대원이 최근 건강이 급격하게 악화되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비를 납부할 수 없는 상황이 확인됨에 따라 민간 복지자원을 빠르게 탐색한 후 연계하기로 하였다.
한편, 무한돌봄센터는 동두천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통합사례관리를 총괄하며, 위기에 놓여 있는 시민들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와 희망을 함께 전달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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