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박소현 기자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는 17일 몽골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14만개를 전달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14만개의 마스크를 체계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로컬NGO 앵흐후슬랭(Энх Хүслэн Хайрын гар НҮТББ) 러브핸즈와 협력했으며, 마스크는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약 100km 떨어진 바가항가이구(BAGAKHANGAI)의 구의회, 군부대, 병원 등 공공기관 32개소를 통해 지역 이웃에게 전달됐다.
글로벌쉐어 고성훈 대표는 “지난해부터 몽골의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 손소독제 등의 보건 물품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몽골을 비롯한 저개발국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속해서 보건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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